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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어떤 사진작가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.
“사람들에게 사진을 아무리 예쁘게 찍어줘도
당사자들은 자신의 못난 부분만 골라낸다. “
사실 생각해 보면 사진만 그런 게 아니다.
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것보다
결핍된 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.
결핍된 부분을 채우는 과정은 중요하다.
그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이
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.
그리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.
성취감은 개인의 고유한 영역이며
누구도 그것을 훔쳐 갈 수 없다.
성취감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잘난 부분도
한 번씩 쓰다듬어 주고 칭찬해 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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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에는 자기 자신을 많이 많이 칭찬하는
한 해가 될 수 있기를🙏'의미있는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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